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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TIGER Trading Networks

일본 간사이 지역 호텔 시장 조사


지난 며칠간, 타이거 트레이딩 네트웍스에서는 오사카 및 교토 지역 호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현지 답사를 행하였습니다.

오사카는 연간 외국인 방문객이 1,200만명에 육박하는 도시로서, 당사에게는 이미 해당 지역에서 비즈니스 호텔 2동의 투자에 자문, 조언을 한 경험이 있는 익숙한 도시이기도 하며, 2025 EXPO와 같은 대규모 이벤트나, IR유치가 기대되는 잠재력이 큰 도시입니다.

또한, 교토는 일본 최대의 관광도시로서, 관광객의 수요가 중요한 비즈니스 호텔 시장으로서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특히, 내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는 점이 교토가 가진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 우메다의 모습.




“오사카는 2025 EXPO를 통해 더더욱 성장할 것”


오사카는 2025오사카 엑스포 개최지이자, IR(종합형 카지노) 후보지로서 관광 수요에 있어서는 도쿄를 넘어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그 중에서도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우메다 지역을 중점적으로 조사 하였습니다.

당사는 우메다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 계획이 있으며(우메키타2기 등), 현재에도 일본 내 마천루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니 만큼, 우메다는 관광 및 비즈니스 양쪽 모두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평가 하고 있습니다.


교토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기요미즈데라의 모습


“교토는 일본 최대의 관광도시. 다만, 관광산업 이외의 수요 창출 요인 부재가 아쉬움”


교토는 연간 8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일본 내 최대규모 관광도시이지만, 관광 수요 이외의 비즈니스 수요 등에서는 오사카를 비롯한 대도시들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고 금번 실사를 통해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내국인 관광객의 비중이 굉장히 높아,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 등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점 등은 교토가 가진 장점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번 시장 조사 결과를 통해, 일본 호텔 시장의 지역적 특색 등에 대해 조금 더 심도 깊은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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